홀릭

저희는 재혼을한 부부입니다 남편한테는 딸아아이가 둘이 있고 저는 남편이랑 살면서 아이가 생겨 지금32개월된 아이가 있어요..그런데 시간을 거슬러서 4년전으로 가게된다면 서울에서 대구로와서 저는 단란한 가정을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단란한가정이 아니었어요.. 저는 돈없어도 행복하면 될줄 알았는거지요~ 근데 임신6개월쯤 되어서 부터 큰아이폭행이시작되었구요... 그리고 길거리에서도 맞았습니다~ 그래도 어려서 그런거니깐 그냥참자고했고 시어머니께서도 저보고 팔자니 업보니 그렇게 말을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른이 말씀이 하시길래 저는 제가 참아야한다고생각으했지요.. 근데 아이가 저한테 그럴때마다 아이아빠는 그냥달래기만 하고 동호회나가기 바쁜사람이었어요... 임신도중 아이 폭행이너무심해 양수막이 찢어져 입원까지하고 ..

‥ 이혼사례 2020. 12. 14. 16:47

그 남자는 애딸린 이혼녀와의 재혼은 싫었던겁니다 남자몸으로 혼자 (귀찮게) 아이를 키우는건 힘들고 (자기 부모가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집안 살림과 자기의 뒤치닥꺼리를 해줄 여자가 필요한 상태인데 애딸린 고민고민는 피곤하다 이겁니다 ... 남의 남자 아이를 키우기는 끔찍하지만 내아이는 네가 낳은 아이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줬으면 하는게 애딸리고 미혼고민 밝히는 이기적인 고민남의 특징이지요 지금이야 사랑이니 어쩌니 하지만 시간지나면 손해봤다는 생각 수도 없이 할겁니다 왜냐? 그 남자는 처음 같지 않을테니까요 네가 손해를 감수하고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와 결혼만 해준다면 너를 내평생의 은인으로 알겠다란 태도는 금방 사라집니다 그리고 님이 아무리 그 남자 자식들에게 잘해도 지 자식 아니라서 소홀히 대..

‥ 이혼사례 2020. 12. 13. 17:27

안녕하세요. 이번에 상간남으로 소송대상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여자는 남편과 결혼식은 하였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관계입니다. 5월 초 직장동료(여)가 개인적인일로 힘들어하고 집에 늦게들어가고싶어해 같이 공원을 산책하거나 쇼핑을 하는 등으로 어울리다 개인 사정을 알게되었는데(6월초), 남편의 성벽 등의 이유로 약 1년이 넘는기간 갈등을 하다 최근 같이살지 못하겠다 하여 집을 구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집을 구하기 전까지는 남편과 여전히 동거중으로 약 2개월이상 대화를 하지 않았고, 저는 그 상황에 힘이되고 싶어 만남을 이어가며 점점 연인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아내의 카카오톡을 훔쳐보는 등으로 저와의 관계를 확인하고 자료를 모은 후 부부관계 파탄의 원인이 아내에게 있다며 집에서 아내..

‥ 이혼사례 2020. 12. 13. 16:19

[정의] 부산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을 위한 복지 정책. [개설] 최근 우리 사회는 글로벌화 추세에 따라 국제 교류의 증가와 개방적 이민 정책으로 국제결혼 및 결혼 이민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급속하게 다문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 가족이 조기에 정착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제도의 선진화와 함께 문화적 다양성을 수용하는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다문화 가족 지원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제정 경위 및 목적]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의 언어 및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고 다문화 가족에 대한 편견을 예방하는 등 다문화 가족 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제..

‥ 자유게시판 2020. 12. 12. 17:47

1.자꾸 연락을 한다! (때론 연락을 애타게 기다린다..)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있으면 연락하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아무리 소심한 남자라고 해도 연락은 하게 되어 있어요~ 제 주변에서는 남자들은 관심이 없으면 심심해도 굳이 연락을 안한다고 해요~ 물론 이 연락은 사적인 연락이겠죠~? 연락 온다고 다 좋아한다는 건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온 건지, 아닌 건지는 본인이 느끼는 게 있으실 거에요~ 2.부탁을 잘 들어준다! (뭐든지 OK! 머슴수준) 바로 부탁을 잘 들어준대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부탁을 하면 거절 할 남자가 몇이나 있을까요~*_* 어려운 부탁이여도 들어주려고 관심을 보이고 노력을 할거에요! 3.칭찬을 많이 한다! (지눈에 안경이라고 무지 띄워준다)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칭찬을 많이 한..

‥ 자유게시판 2020. 12. 11. 20:36

당뇨병 환자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당지수(GI)가 낮은 식품 위주로 섭취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당지수는 섭취한 음식물의 탄수화물이 혈당에 미치는 정도를 나타낸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당뇨병 환자가 아니더라도 당지수가 낮은 식품 위주로 먹어야 포만감이 오래가고 비만을 예방한다. 하지만 당지수를 일일이 확인해 식사하기는 쉽지 않다. 이때 기억하면 좋은 식품 선택 요령을 소개한다. 백미밥→현미밥 식품의 당지수가 55 이하인 경우 낮음, 56~69는 보통, 70 이상인 경우 높음으로 분류한다. 이를 바탕으로, 식사 시에는 흰 쌀밥보다는 현미 등 잡곡이 들어간 밥을 먹는 게 좋다. 백미밥은 당지수가 86으로 높지만, 현미밥은 당지수가 55에 불과하다. 현미에 풍부한 식이섬유..

‥ 생활정보 2020. 12. 11. 19:30

문화누리카드 누리잡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됩니다, 신청하기는 오프라인/온라인 가맹점 검색해서 접수 및 사용하시면 됩 니다 도서:서점,중고서점,도서대여점,온라인서점,전자책구독사이트 음악:음반판매점,음악콘텐츠사이트,악기 영화:영화관,영상콘텐츠사이트 문화 TV:케이블TV,위성방송 예술 공연:공연장,극단,공연기획사,아트홀,공연축제 전시:미술관,박물관,화랑,화방,비엔날레 공예:미술관,박물관,내 아트숍,공예품점 사진관:사진관,온라인,사진인화업체 문화체험:문화센터,공방,한복대여점,VR체험관,방탈출체험 국내 교통:철도,시외/고속버스,항공사,여객선,랜터 여행 여행사:여행사 관광명소:국립공원,사적지,시티투어,케이블카 휴양림/캠핑장:휴양림,캠핑장,양영장 동.식물원:동물원,식물원 온천:온천 체험관광:지역문화축제,산업관광지 테마..

‥ 자유게시판 2020. 12. 10. 19:24

우선 저희집은 아버지(60)ㅡ어머니(56)ㅡ저(22)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된 가족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제가 2살때 이혼을 하고 6살때 다시 같이 만나 지금까지 (15년 이상을) 같이 살아왔습니다. 일단은 혼인신고는 두분의 합의하에 하지 않은 상태이고 이후에도 따로 혼인신고를 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제가 질문을 올린 이유는 아버지가 재혼을 했다는 사실 + 저희 가족이 집을 재산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 집이 어머니 재산으로 있다는것 입니다. (이 집은 어머니가 아버지와 결혼하기 이전에 산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제 어머니와 사귀기 이전에 한번 다른분과 결혼을 하셨고, 2명의 자식(편의상 A,B라고 하겠습니다.)을 낳은뒤에 이혼을 하고 그 뒤 어머니를 만나서..

‥ 이혼사례 2020. 12. 10. 17:29

이혼소송 절차 방법 1. 소장접수 ​ 소장은 변호사를 수임하든 법무사를 통해 대행으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변호사를 수임하여 대리하여 재판에 참석을 하게 되며 모든 절차를 알아서 해줍니다. 법무사는 말그대로 소장이든 서면만 작성하여 제출해 줍니다. ​ 2. 상대방에게 소장이 송달되면 한달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 3. 판사님이 보고 합의의 가능성이 있으면 조정기일을 잡습니다. 조정이든 화해든 서로 양보할 부분 양보하고 합의 되면 화해권고결정이나 조정조서가 나옵니다. 송달받은후 14일이내 이의신청없으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발생합니다. ​ 4. 답변서를 받은 원고는 준비서면을 제출합니다. 다시 피고는 준비서면을 제출할 것입니다. ​ 5. 판결 소장내용 중 청구취지의 내용으로 판결을 받게 됩..

‥ 이혼사례 2020. 12. 10. 16:17

별일이 아닌걸로 꼬투리잡아 집나간지 한달이 다 되어 가던중 협의 이혼하기로 결론짓고 담주에 법원가기로 했는데요.. 계속 몇년전부터 느낌이 이상하고 의심스러운 행동들을 했었는데 본인도 바람이 아니라하고 저도 아이가 있기에 가정을 깰수 없다 생각해서 그때마다 아닐거라며 애써 현실부정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남편 제일 친한 친구한테서 같이 일하는 직원과 사귄지 꽤 되었고 본인한테 소개도 시켰고 저랑 이혼하면 같이 살거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물론 통화녹음을 했구요.. 이렇게 제3자이긴하나 남편 최측근 녹취로도 상간녀소송이 가능한가요? 계속 심증만 있다가 그 녹취가 유일한 증거이구요.. 그 상간녀는 당연히 남편이 유부남인것도 애가 있다는것도 알면서 사귀는 겁니다. 저랑도 왕래한 사이기에 모를수가 없죠 ㅡㅡ ..

‥ 이혼사례 2020. 12. 9. 23:11

일찍이 결혼을하고 아이셋을 낳고 결혼 14년차가 되어가는 주부입니다. 한번의 이혼위기가 있었습니다 4개월간의 별거생활을하다가 셋째아이가 아파서 다시 합치게되었습니다 회사까지 그만두구 집에서 아이만 돌보며 갇혀사는게 답답합니다 제마음이 떠나서인지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이혼하자고 말은하구싶은데 아이들때문에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하겠습니다 처음엔 서로의 잘못이있어서 이혼결심을하게 되었지만 아이에게 문제가 생겨서 제가 마음을 바꾸면서 합치게된건데 남편에 대한 마음이 바뀐건 아닙니다 이혼결심했던때와 똑 같습니다 아이때문에 참고는있지만 제가 병들거 같습니다 그만큼 고통이 큽니다. 이혼을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시 우울증에 걸릴꺼 같습니다 처음 이혼하려고 결심했을때도 아이들을 남편이 못준다고 자기가 키우겠다고해서..

‥ 이혼사례 2020. 12. 9. 01:35

저희아빠가 돌아가신후 상속포기신청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언니가 이혼후 인연을 끊은 8살친아들이 있는데 나중에 혹시라도 아이에게 빚이 상속될까봐 걱정합니다 아들을 키우고있는 전남편에게 대리상속포기를 말해보았지만 본인이 알아본 변호사에게 관계가 없다 들었다며 일단 연락을 끊은 상태인데요 저희가족이 알아본내용은 아이도 관계가 있는데 뭐가 맞는걸까요 빚이 아이에게 혹시라도 상속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혼사례 2020. 12. 9. 00:55

현재 영유아2명이고 남편급여는 300 제가 생활비로 받는돈은 200입니다 200으로 월세.보험금.공과금.인터넷요금.식비등 생활비전부 이걸로 해결중입니다 출산전 경제능력이 저에게 있어서 모든명의라든가 전부 제앞으로 되있어서 자연스레 제가 다 관리중이에요(채무또한제몫) 현재는 주부로 아이들케어중이라 소득이 전혀없고 아직은 일나가기엔 무리라 이혼시 양육비를 못받으면 그야말로 난리인데 양육비는 무조건 받을수있는건가요 ? 그동안 남편도 열심히 일해주고 그런건 인정하지만 출산전 저도 일하고 제소득으로 버티다 부족해서 빛만쌓이고 .. 이대로 못받고 이혼하면 저는 채무만 쌓이고 육아까지 감당이 안될거같아 걱정되 질문남겨요 아이들은 무조건 제가 키우고싶네요 남편은 육아 진짜 전혀안해서 걱정이되서라도 못보내요 돈벌어다주는..

‥ 이혼사례 2020. 12. 8. 16:04

아내와 저는 각각 연봉 5천정도의 직장이 있고 약 재산 6억정도가 있습니다.기여도 반반정도구요. 모든건 저의 외도로 인해(모든 사실제가 인정) 재판이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저의 직장에도 손을 뻗쳐서 조만간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고요.. 재판이혼이후 제 직장 특성상 추후 재 취업이 어렵지 않아서 그렇게 할생각인데요.. 재판 소송 당시 저의 직업의 유무가 재산분할 및 양육비에 큰 영향이 있는지요? 무직인 상태에서 판결을 받는것과 직업을 가진 상태에서 판결을 받는게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대측은 제가 추후 직업을 다시 가질수 있다는 점을 주장할것 같은데.. 판결문에 현재 무직이니 재산 분할을 상대측에게 더 유리하게 해준다던가.. 직업을 갖게될 시 양육비를 더 지불하라라던가 그런 ..

‥ 이혼사례 2020. 12. 8. 15:11

안녕하세요 작년 1월부터 연얘 시작해서 3개월만에 임신하고 9월에 식올리고 현재 결혼한지 8개월차 입니다 혼전임신으로 5개월 딸아이가 있습니다 어제 쌓이고 쌓였던 분노가 터졌습니다 발단은 어머니 전화였습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어머니 전화가 부쩍 늘었습니다 근데 전화는 저한테 옵니다 와이프한테는 절대 전화 안거십니다 이번주부터 2주간 휴가로 놀러갔다온 후 어머니가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어머니 전화는 코로나로 위험하니 놀더라도 조심해야한다는 전화 였습니다 근데 통화 후 와이프가 어머니 전화를 왜 자주 하시냐고 따지듯 묻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할텐데 왜 그러시냐고 신ㆍ는겁니다 어찌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우리집에 있는 모든 일을 처형,처제한테 하루에도 대여섯번씩 전화해서 시시콜콜한 집에 있었던 일을 다 얘..

‥ 이혼사례 2020. 12. 8. 02:24

약 10년동안 동거를 했습니다. 같이 돈을 모은건 아니지만(사실 기억은 불분명합니다. 너무 오래된 일이라) 상대방쪽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본인의 자금이 들어갔다고 주장합니다. 모으다가 3천만원 정도 필요한 곳이 있다고 하여 상대방에게도 줬고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혼인신고까지 했는데 3년차... 상대방이 이혼요구를 합니다. 상대방은 10년동안 사실혼 관계였으니 그때 당시 재산까지 다 분할 대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0년동안 동거하는 동안 상대방 부모님만 알고 있었고 저희 부모님은 몰랐습니다. 제가 말을 안해서요. 상대방 할머니 생신잔치나 친척 모임 한번 갔었지만 상대방은 저희 친척/가족 모임에 상대방은 온적 없었습니다. 동거 중에 여보 자기라는 호칭을 쓴적도 없었고.. 주소는 같이 썼네요. 남편..

‥ 이혼사례 2020. 12. 7. 21:13

집,차,재산(모아놓은돈) 하나도 없음. 신랑이 꾸준한 수입이 없어 생활고와 장사밑천으로 제 명의, 신랑명의를 이용해 대출을 많이 받았고, 처가집과 지인에게도 돈을 빌렸습니다. 현재는 채무가 감당이 되지 않아 2013년 1월부터 둘다 개인회생중입니다. 개인회생 진행비용도 제가 부담했습니다. 201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120만원씩 제가 꼬박 벌고 있습니다. 아이 어린이집 시간에 맞춰 눈치보며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 외에도 컴퓨터를 이용해 근근히 3만원, 5만원 벌어서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재산이라고는 신혼부부전세임대로 있는 집 보증금 350만원인데 신랑명의입니다. -귀책사유(혼인파탄사유) 1. 이혼남인걸 숨기고 결혼 2009년 출산 후 신랑이 이혼남이었고 아이까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

‥ 이혼사례 2020. 12. 7. 20:17

저는 28살입니다. 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벌써 둘입니다. 저의 신랑은 장사를 합니다. 무척 짠돌이 입니다. 저는 생활비를 신랑에게 타 씁니다.만원,이만원씩. 만원이상인것을 사거나 먹을땐 신랑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결혼전 연예할땐 물론 안그럤죠. 제게 필요한 무언가를 살땐 물론 신랑과 같이 가서 싼것으로 삽니다. 아이들이나 시댁에는 잘 쓰는 편입니다. 저와 저의 친정에는 안쓰는 편이죠.아까운 가봐요.... 그렇다고 제 씀씀이가 헤픈것은 아닙니다. 사회생활할때도 한달에10만원으로살고 나머지는 다 저금했거든요. 저의 친정은 형편이 별로 안좋습니다. 작년에 엄마가 만이 아프셔서 쓰러져 일도 못하고 아버지도 안계십니다. 형편이 안좋지만 별로 도움이 못됩니다. 참고로 시댁은 좀 빵빵합니다. 그동안 싸우기도 많..

‥ 이혼사례 2020. 12. 7. 19:19

속옷을 입지 않은 여성이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고 카페를 이용한다. 몸이 거의 노출된 상황이지만, 카페와 주변 곳곳을 활보한다. #. 동일 여성은 마트에도 등장한다. 이번에도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쇼핑을 한다. 걸치고 있는 옷도 아슬아슬하다. 구독자가 47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남자의 시선’에 올라온 ‘목말라서 노브라로 카페’ ‘노브라로 속옷 쇼핑’이란 제목의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불과 한달여만에 각각 조회수 154만건, 243만 건을 기록했다. 성인물에 가까운 이 영상은 놀랍게도 초등학생도 볼 수 있는 전체관람가로 설정돼 있다. 해당 채널에는 야외 노출을 연상시키는 콘텐츠가 다수 올라와 있다. ‘브라질리언왁싱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하체를 완전히 내놓고 중요 부위만 모자이크로 가린 채 왁싱을..

‥ 자유게시판 2020. 12. 6. 15:44

저는 유부남과 바람을 핀 상간녀입니다. 관계의 지속기간은 약 2달간 지속 되었었습니다. 얼마전 그의 부인께서 직접 찾아오셔 위자료 청구소송을 할 것이며 이혼소송을 한다 하였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일주일 후 그와 그 부인은 이혼하지않고 함께 살아가기로 했으나 그 부인이 저에 대한 정신적 피해등의 위자료를 받아야 하겠다며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소송은 따로 하지 않겠으나 위자료형식의 합의금 약 1500만원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에게 받은 물건이라곤 하나도 없고 받았던건 다 돌려주었는 상황입니다. 제가 큰 죄를 저질렀고 그의 부인께는 당연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그 마음을 가지고 몇번의 연락을 통해 배려를 많이 해주신 점은 압니다만.. 혼자 감당하기에는 적지않은 금액이여 혹시나 이런 상황에서도 금액조절..

‥ 이혼사례 2020. 12. 5. 17:32

저는 초혼이고 저의 현남편은 과거 이혼후에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 모두 갖고왔습니다. 현재는 아이는 전처와의 면접교섭권을 갖고있는 상태이지요. 저와 재혼후에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현남편과 이혼하면서 아이의 친권/양육권 모두 갖고온다면 아이와 전처(아이친엄마)의 면접교섭권은 소멸되나요? 그리고 면접교섭권 불이행 이혼 후 아이를 만나게 한다면?

‥ 이혼사례 2020. 12. 5. 16:36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앞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임상 시험에 참가했던 20대 남성이 접종 후 발열과 피로,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미 CNN 방송이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CNN은 이날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10월 중순 모더나사의 코로나 백신 임상 시험에 참가했던 야시 바탈비(24)의 체험 후기를 전했다. 바탈비는 CNN 인터뷰에서 “첫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았을 때 독감 예방 주사를 접종할 때처럼 팔뚝 살을 살짝 꼬집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주사 맞은 부위에서 발생한 통증은 그날 저녁까지 조금씩 심해졌지만, 감내할 만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그저 근육통일 뿐이었다”고 했다. 2회 차 백신을 접종할 땐 상당한 신체적 반..

‥ 자유게시판 2020. 12. 4. 21:47

저는 올해 중3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초2,3학년 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셨는데요... 양육비에 대해 알아보려고요. 어머니께서 늦은 공부를 시작하여 아버지와 별거를 하게되셔고, 그게 2~3년 정도로 기억됩니다.그사이 아버지는 바람을 피우셔서 아이까지 생겼고 2번정도 자연유산 됬다고 들었습니다. 공부를 위해 대학 근처 달방에서 살던 엄마와 저는 그 사실을 엄마가 대학을 마치고 막 아버지께 돌아가려던 참에 알게됬습니다. 엄마께서는 자신이 가정에 소홀했던 것을 미안하게 여기셔서 그냥 합의이혼을 해주셨습니다. 친권은 엄마한테 있구요. 엄마는 그 뒤 마음을 잡지 못하시고 방황하셔 하시던 가게도 잃고 학원강사로 뛰면서 겨우 생활해나갔어요.(월 평균 80 만원 정도가 수입이었던듯..나라에서 지원은 못받았어요.) 형편 땜..

‥ 이혼사례 2020. 12. 4. 20:20

이제나 저제나 싱글맘입니다. 젊은 나이에 싱글맘이 되어 후련하기도 하면서 허전한 마음도 커지네요. 추위가 풀리고 봄이 되니 집에만 있는 것보단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기분 전환 겸 모임에 막상 나가보면 생각도 많아지고 부쩍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싱글맘들을 위한 만남사이트 같은 걸 많이 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저도 한번 싱글맘을 위한 만남사이트가 있다면 가입을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전 재혼하긴 이르다고 생각해서 만남사이트를 통해 만남을 갖고 싶은데.. 싱글맘이 가입할 만한 다음 싱글남녀카페나 사이트 있더라고요? 여기서 좋은인연 만날수 있읋까요

‥ 자유게시판 2020. 12. 4. 19:48

같이산지는10년 되어갑니다 3살된 아들이있구요 아직 식은안올렸고 혼인신고만한상태에요 제가 신랑을 많이 좋아했어요 그러다 애기를갖게되었지만 단한번도 행복하게 살지는못한것 같네요 항상 남편의 폭언에 이혼 요구를 하네요 말끝마다 이혼하던가!!! 니같은거를데리고살아야겠냐고 항상 그런식으로말하구 하지만 내입장에선 아빠없는 아이 만들기싫고 내가어릴적에두 가정불화로 부모님 이혼하시고 친척집에서 눈치밥 먹구살고 할머니댁에서살았지만 할머니마저 저희때문에 집에서 쫒겨나셔서 오갈데없이 마을회관 에서 산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이혼하게됨 아들데리고 혼자살자신도없고 시댁에주고싶지도않구요 신랑이랑 하두만히 싸워서 시집에서두 신랑이 저랑이혼하고싶어하는거알구 저한테 자기아들 화나면 말이 안통하니 참으라고 하구요 나또한 아기놓고..

‥ 이혼사례 2020. 11. 28. 03:02

결혼 21년차이고 20살 16살 자녀있는 40대 주부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남편의 폭력과 무관심등 힘들게 참아왔고 이제는 저도 살고자 이혼을 결심하였구요. 특히 자녀도 원하고 있구요.남편은 절대 이혼해주지않는다며 협의이혼이 되지않아 병원진단서 112신고내역서. 두아이가작성한진술서등 제출하여 재판이혼을 접수했습니다. 그즈음 남편은 폭력으로 접근금지 상태가되어 따로 나가살게 되었지만 수시로 저를 감시하구있구요. 어쨋든 이혼접수를 한것도 남편은 알지만 일부러 소장을 받지않았고 법원에서 오신 행정관님의 전화를 직접 받고서도 소장 받지않겠다고 직접통화까지하더군요. 보정명령이 내려졌고 여러번에 걸쳐 변경후 공시송달처리되었고 첫 변론기일이 며칠전 열렸고 그날도 남편은 나오지않읺습니다. 그날까지 6개월걸렸습니다...

‥ 이혼사례 2020. 11. 28. 02:38

1년 반정도 전부터 아내의 행동이 조금의심스러웠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퇴근도 늦지 않은 편이었고 가정에 충실한 엄마였습니다. 물론 가정문제등으로 인하여 트러블이 있기는 했습니다. 2년전 직장에서 업무가 바뀌고 난 후부터는 귀가시간도 늦고- 업무때문이라고 해서 믿었습니다 - 업무상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야한다고 해서 교체한 후부터 카톡 및 문자를 누군가와 수시로 한밤중/새벽에도 주고 받길레 자재해달라는 요청도 몇번하였습니다. 문득 이상한 전화가 오는 것같아 몰래 확인해보니 직원인거 같은데 좀 지나면 삭제하곤 하였습니다. 예전과 다른 행동때문에 주시를 하고 있었고 의심이 가는 직원이 있었는데 최근에 가방을 몰래 열어보고는 기겁을 하였습니다. 서약서라고 하는 3장의 낯뜨거운 문서를 그 의심했던 직원으로..

‥ 이혼사례 2020. 11. 28. 02:17

아파트 매입을 두고 부부가 갈등을 빚다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투신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7일 오전 1시쯤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1층에서 발견된 남성은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아내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전셋집에 살던 부부는 아파트 매입 준비 과정에서 자금 조달 문제를 두고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가족 등 주변인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

‥ 자유게시판 2020. 11. 27. 18:10

말다툼을 하다 동거녀를 살해한 50대가 14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55분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2층에서 A씨가 동거녀 B씨(50대)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렀다. 이후 B씨가 숨지자 A씨는 14층으로 올라가 복도 창문을 열고 투신해 숨졌다. 경찰은 유족과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자유게시판 2020. 11. 27. 18:08

배우자의 외도 문제를 추궁하며 가혹행위를 하다 결국 살해까지 하게된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김소영 부장판사)는 살인, 상해, 체포 등 혐의로 기소된 유모씨(50대·여)에 대해 이 같이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등록 15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3월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소재 주거지에서 남편 A씨(6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1983년 결혼한 유씨와 A씨는 3년 전부터 다툼이 잦았다. A씨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 유씨가 이를 지속적으로 문제 삼아 추궁하면서다. 유씨는 지난해 10월 A씨의 외도 문제를 추궁하던 중 철제 옷걸이 등으로 A씨의 등 부위를 수차례 내리찍고, 어깨..

‥ 자유게시판 2020. 11. 27.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