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가정 부부입니다, 폭력(폭행),폭언으로 이제 이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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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정 부부입니다, 폭력(폭행),폭언으로 이제 이혼하고 싶어요.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2. 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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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재혼을한 부부입니다

남편한테는 딸아아이가 둘이 있고 저는 남편이랑 살면서 아이가 생겨

지금32개월된 아이가 있어요..그런데 시간을 거슬러서 4년전으로 가게된다면 서울에서 대구로와서

저는 단란한 가정을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단란한가정이 아니었어요..

저는 돈없어도 행복하면 될줄 알았는거지요~

근데 임신6개월쯤 되어서 부터 큰아이폭행이시작되었구요...

그리고 길거리에서도 맞았습니다~

그래도 어려서 그런거니깐 그냥참자고했고 시어머니께서도 저보고 팔자니 업보니 그렇게 말을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른이 말씀이 하시길래 저는 제가 참아야한다고생각으했지요..

근데 아이가 저한테 그럴때마다 아이아빠는 그냥달래기만 하고 동호회나가기 바쁜사람이었어요...

임신도중 아이 폭행이너무심해 양수막이 찢어져 입원까지하고 뱃속에 있는아기가 위험하다가

응급수술까지 했어여..아이랑 같이 퇴원하고난후 한달도 안되었는데..

애아빠 바람핀것이 들통나기시작했어여...

그래도 저는 그런거 다참았습니다

근데 지금 제가 그만큼 참았던것들이 다 내가 내 발등을 찍었는거라 생각을했어요~

지금은 살면서 저는 엄마대두 아내대우 사람대우도 못받고 살았어요.

싸우는날에는 제가 정말 어쩌다 한번 정말 어쩌다 한번 나가라고하는데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아이한테 시켜 확인전화까지하고 그리고 집에 오니 짐을 들고 나갔더라구요

그러더니 다음날 둘째아이를데리고와서 다시 짐을싸더라구요..

32개월 아이앞에서요..그러더니 나가서는 한참있다 전화가와서 한달만봐달라고해서 알았다고했는데..

몇일쯤지나서 한달도안되서 나가겠다고하는겁니다 알았다고했어요..

지금은 나갈생각은 하지도 않네여..

그리고 이혼하는게 겁이나는것도아니라고하고 큰아이를데리고살려니 앞에 막막하냐고하니 그것도아니라고하더라구요..막내아들은 제가 키운다고하는데도요..

이모든것이 이혼사유가 되는건지 제가 볼때는 32개월아이를 키울 환경은 아닌듯해서 이결정을내리는거겁니다~아이아빠가 책임감도 없고 그리고 또한 가장노릇도 못하고 아래층에 어른들도계시는데도 본인생각만하고 큰소리지르는건 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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