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혼이하고싶은데서로 협의하에 이혼하는건 제가 너무억울한거 같아서상담이라도 시원하게 받고싶은데요엄마한테도 참다가 아기가지고 다 털어놓고지금은 친정에 내려와있어요
아기랑같이살면서 아기가지고부터 친구들만나고일도안하고 외박도 밥먹듯이하고 아무렇지않게 행동하고 아기를 낳고나니까 더책임감도안가지고 일도 하는둥마는둥 저한텐 돈도 생활비도한푼 안주네요 저한텐 그렇다처도 아기한텐필요한건 해줘야되는데 그것조차 안해주고말만하면 거짓말이에요 뭐해야되고 뭐내야되서돈이없다는둥.. 저희엄마도 아빠돌아가시고빚있는것땜에 하루살이 하는데 엄마가 다해주겟지하고요
저한테 숨기는것도 많은거같아요근데 말도 안해요 싸우면 지할말만하고1년반동안 살면서 최근들어 십만원 십오만원받은게 처음이자 마지막이고아기안부도 전혀 묻지도 않지만 제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좋게 말해도내가죽어야한다 자아살하고싶다 이런말만 반복해요또라이같아요
그사람이 조금이라도 가장으로서노력을 하고서도 일이잘안되서 그런말을 한다면이해를하고 할텐데 노력도안하고서 그런다는게일안하다가 하려니까 짜증나겠죠 저보고 나가서 일하라네요 아기낳은지 한달됫을때도니가나가서돈벌으라고 그러고 2주넘게 외박했고요이외에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터놓고얘기하고싶은데
저나엄마나 돈이 없고ㅜㅜ전 정말 돈없는 어려운상황에서도 최대한 아끼고아끼겟다고 발버둥치고 노력많이햇는데한푼도 못받고 끝내려니 억울해요저희부부는 원룸생활인데 이번달이 계약끝난다고하는데 그것도 최근에알앗고하는짓이 요즘 왠지 도망갈거깉디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올라가서 엄마랑 갸엄마 불르고해서이혼얘기하려규 하는데..돈이잇든없듬 그사람이랑은이런식으로 못살거같아요.. 저도 아직 어리다몀어리고 여잔데 다포기하고살고있는데 자기는 나가고싶음나가고 겜에미친적도있고..
에휴 답이없네요 정도없고 남자로도 안보여요그냥보기싫어요 전 그냥 협의하에 이혼하는게 답인걸까요..?
사귀다 애가 생겨서 그때까진 연애초기라 좋았는데갈수록 지내니까 본모습을 알아가는데속은게너무 많아서 저도억울하고 저도죽고싶어요그나마 아기땜에 엄마땜에 참고또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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