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아내의 바람으로 답답합니다, 조언좀 해 주세요,ㅜ
1년 반정도 전부터 아내의 행동이 조금의심스러웠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퇴근도 늦지 않은 편이었고 가정에 충실한 엄마였습니다. 물론 가정문제등으로 인하여 트러블이 있기는 했습니다. 2년전 직장에서 업무가 바뀌고 난 후부터는 귀가시간도 늦고- 업무때문이라고 해서 믿었습니다 - 업무상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야한다고 해서 교체한 후부터 카톡 및 문자를 누군가와 수시로 한밤중/새벽에도 주고 받길레 자재해달라는 요청도 몇번하였습니다. 문득 이상한 전화가 오는 것같아 몰래 확인해보니 직원인거 같은데 좀 지나면 삭제하곤 하였습니다. 예전과 다른 행동때문에 주시를 하고 있었고 의심이 가는 직원이 있었는데 최근에 가방을 몰래 열어보고는 기겁을 하였습니다. 서약서라고 하는 3장의 낯뜨거운 문서를 그 의심했던 직원으로..
‥ 이혼사례
2020. 11. 28.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