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이 심각하게 잘못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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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이 심각하게 잘못 이뤄지고 있다

‥ 자유게시판

by 토파니 2021. 1. 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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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과 유럽부터 시작하여 각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진행 방식을 살펴보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는 대략 두 가지 목적을 갖게 됩니다.

첫째는 백신 접종자에게 항체 생성을 유도해서 접종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과

둘째는 접종자가 항체가 형성되어 면역력이 높아져서 감염이 차단되는 효과를 발휘하여

사회에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서 감염병이 사라지게 만드는 것,

이 두가지 효과를 얻기 위해서 백신을 접종합니다.

 

그래서 독감 백신도 11월 중에 충분히 확보된 물량을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접종을

실시해서 집단 면역을 형성 독감 전파는 차단하는 원리로 적용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백신 접종 과정을 살펴보면 제약사가 물량을 각국마다 찔끔찔끔

공급하고 있고, 그것을 우선 순위자의 접종을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그렇게 7월까지 접종을 이어가겠다고 발표를 했죠.

이렇게 물량을 조금씩 각국에 할당해서 백신 접종을 길게 끌고가면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없고, 올해 접종한 사람은 항체가 사라져서 내년 7월이면 또 다시 맞아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접종을 진행하려면, 한 국가에 백신 물량을 충분히 공급해서 접종을 빠르게

단기간에 진행해서 그 국가의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코로나 확산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다른 국가 식으로 단계적으로 세계 지역을 코로나 확산세를 진정시키는 식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각국에 물량을 분산시키면서 집단면역 형성을

어렵게 유도하고 있고, 그러면 우리는 백신을 6개월마다 맞아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이고,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백신을 맞으면서 마스크를 써야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왜 이렇게 제약사가 백신 접종의 기본을 무시하고 물량을 조직적으로 분산시키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각국에 백신 물량을 할당하는 과정을 보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의

제약사들이 마치 짠 것처럼 물량이 분배되어 공급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제약사에서 협의를

진행해서 각국에 할당된 부분만큼만 각국의 보건당국과 계약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이렇게 각 제약사마다 다른 백신이 접종 되면 우리는 효과를

판단할 수 없게 됩니다. 어떤 백신이 효과가 좋은 것인지, 어떤 백신이 효과가 나쁜 것인지를

접종 인원 전체를 추적조사하지 않는 이상,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확진자 현황 통계로는

백신의 효능을 전혀 파악할 수가 없게 됩니다.

 

제약사마다 물량을 해당 지역별로 구분하여 한 제조사가 전체 물량을 한 국가에 공급하는 식으로

분배를 하면 접종 방법도 일률적이고, 유통채널도 단순화시킬 수 있고, 더 빠르게 접종 진행이

가능한데, 제약사들은 이상하게도 서로 물량이 섞이도록 분배하여 백신의 그 효과를

검증할 수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제약사가 이상한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효과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제약사가 서로 짜고서 이런 식으로

백신 물량을 나눠먹기 한 것으로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제약사에 대하여 잘 아시는 전문가분이 이런 점을 지적하시더군요. 제약사가 코로나 백신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이죠. 물량 공급 방식이 잘못되었고, 효능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회피하고

있는 이런 치졸한 방식는 제약사 카르텔의 횡포로 볼 수 있을 겁니다.

 

이에 방역당국도 의료계도 방송 언론도 다 코로나로 이익을 얻는 집단이니 같은 한 통속이 되어서

이런 심각한 문제점에 대하여 한 마디 이의를 제기 하지 않고서, 무조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니 전 세계인이 속고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제약사들이 괴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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