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별거중입니다, 이혼해야 할까요?
이런 남편 어떠세요..? 나이 31..잘생기고..키크고.. 여자맘 배려 잘해주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요리솜씨도 좋아서 요리도 가끔 해주고.. 그런데... 제가 아프다고 하면 엄청 싫어해요.. 병원에서 의사가 당장 입원해야한다고..했는데.. 큰병원에 갈려니 거리가 1시간 정도 걸려서.. 그냥 회사 퇴근하고 입원시켜준다고.. 절 내팽개치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온집안 식구들이 전화해서 입원당장 시키라고 난리치니.. 입원만 시키고 가는거예요.. 뒤에 물어보니..아프다는 말이 넘 지긋지긋해서 그랬다네요..--; 그 이후.. 회사 여직원과 하루에 문자 열통씩 삼일정도 주고 받았어요.. 별내용 없었지만..그걸로 대판... 일주일후.. 이혼남한테 여자 소개받아서.. 삼주정도 만나다가 저한테 들켜서.. 한번더..
‥ 이혼사례
2021. 4. 26.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