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려고 합니다,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1월부터 연얘 시작해서 3개월만에 임신하고 9월에 식올리고 현재 결혼한지 8개월차 입니다 혼전임신으로 5개월 딸아이가 있습니다 어제 쌓이고 쌓였던 분노가 터졌습니다 발단은 어머니 전화였습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어머니 전화가 부쩍 늘었습니다 근데 전화는 저한테 옵니다 와이프한테는 절대 전화 안거십니다 이번주부터 2주간 휴가로 놀러갔다온 후 어머니가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어머니 전화는 코로나로 위험하니 놀더라도 조심해야한다는 전화 였습니다 근데 통화 후 와이프가 어머니 전화를 왜 자주 하시냐고 따지듯 묻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할텐데 왜 그러시냐고 신ㆍ는겁니다 어찌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우리집에 있는 모든 일을 처형,처제한테 하루에도 대여섯번씩 전화해서 시시콜콜한 집에 있었던 일을 다 얘..
‥ 이혼사례
2020. 12. 8.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