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입니다. 이런 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
저는 28살입니다. 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벌써 둘입니다. 저의 신랑은 장사를 합니다. 무척 짠돌이 입니다. 저는 생활비를 신랑에게 타 씁니다.만원,이만원씩. 만원이상인것을 사거나 먹을땐 신랑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결혼전 연예할땐 물론 안그럤죠. 제게 필요한 무언가를 살땐 물론 신랑과 같이 가서 싼것으로 삽니다. 아이들이나 시댁에는 잘 쓰는 편입니다. 저와 저의 친정에는 안쓰는 편이죠.아까운 가봐요.... 그렇다고 제 씀씀이가 헤픈것은 아닙니다. 사회생활할때도 한달에10만원으로살고 나머지는 다 저금했거든요. 저의 친정은 형편이 별로 안좋습니다. 작년에 엄마가 만이 아프셔서 쓰러져 일도 못하고 아버지도 안계십니다. 형편이 안좋지만 별로 도움이 못됩니다. 참고로 시댁은 좀 빵빵합니다. 그동안 싸우기도 많..
‥ 이혼사례
2020. 12. 7.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