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4년차 이혼하려고 합니다,
재혼 4년차 남편 딸 21살 아들 17살(지체장애)즉 난쟁이 처음 아들을 보는순간 내가 시켜줘야겠다해서 지금 남편과 합치기로 했다,하지만 재혼생활이 순탄지는 않았다.철도 없구 생각도 없구 자기밖에 모르고 나를 자기집의 청소 해주고빨래해주는 가정부 같은 느낌 심지서 남편마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자기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기를 바라는것같다,하지만 임신 막달인 저한테는 너무 힘든일 주위사람이 내가 너무 바보처럼 산다고 왜그런 대우 받고 사냐구 그러는데 요즘은 생각이 많아지네요.신랑도 나의 대한 배려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 느끼지가 않는다,퇴근해서도 자기 아들하고는 할말이 많은데 난 혼자 안방에 누워있는데 항상 매일 매일 그리고 애기가 태여나도 이사람은 자기 애들 우선이지 태여날 애기는 다음일꺼 같구 나아닌주위..
‥ 이혼사례
2021. 2. 2.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