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4년차 이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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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4년차 이혼하려고 합니다,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1. 2. 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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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4년차 남편 딸 21살 아들 17살(지체장애)즉 난쟁이 처음 아들을 보는순간 내가 시켜줘야겠다해서 지금 남편과 합치기로 했다,하지만 재혼생활이 순탄지는 않았다.철도 없구 생각도 없구 자기밖에 모르고 나를 자기집의 청소 해주고빨래해주는 가정부 같은 느낌 심지서 남편마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자기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기를 바라는것같다,하지만 임신 막달인 저한테는 너무 힘든일 주위사람이 내가 너무 바보처럼 산다고 왜그런 대우 받고 사냐구 그러는데


요즘은 생각이 많아지네요.신랑도 나의 대한 배려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 느끼지가 않는다,퇴근해서도 자기 아들하고는 할말이 많은데 난 혼자 안방에 누워있는데 항상 매일 매일


그리고 애기가 태여나도 이사람은 자기 애들 우선이지 태여날 애기는 다음일꺼 같구 나아닌주위 사람들도 그런얘기를 해주더라구요..


그게 되게 가슴이 아프다,그리고 태여날 애기에 대해서 애정이 없어요, 별로 원하던 애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자기애들처럼 이뻐해줄꺼라는 생각마저도 안든다


내가 이집에서 살면 살수록 내가더 노예가 된기분 더 비참해지는것 같다,전처 한테는 통장마저 카드다 맡겨놓고는 나한테 4인가족 100만원 세금도 내고 애들 옷도 사주고 그렇게 살았어요


모잘라면 내가 벌어서 보태고 지금까지 살면서 내보험 카드 세금 월 50만원 정도에서 80만원은 내가 벌어서 지금까지유지 해왔는데 이제는 나두 힘드네요,그냥 혼자 애키우면서 사는게 천번 만번 날꺼 같은데 이렇게 육체적 정신적스트레스 받으면서살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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