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과 바람났어요
2년전부터 의심하고 경고주고 성질부려도 안되더니 8월2째주 일이네요 가지말라는 휴가를 내연녀와 간건지 하루를 텐트 가지고 놀러가고 하루는 다녀와서 산에 가더군요 산에 다녀온후 그주 일요일에 가족들과 동해바다 스쿠버다이빙 하러 갈려고 했는데 태풍이 분다하여 못가니 신랑이 웃더라구요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그웃음 잊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다시 찾아온 월요일에 집에온다더니 급한일이 생겨서 회사에 가본다고 하더니 12시 넘어서 집에오더니 골아 떨어져서 자더라구요 새벽한시가 넘어서 남편핸드폰을 뒤지기 시작했죠 보통 N드라이브엔 잠겨있지않는데 잠겨 잇더라구요 미친듯이 암호도 모르면서 불었어요 그전에 남편의 메세지에 못만나서 미칠거 같다는둥 일요일내내 보지못해서 몸이 아팠다는 등등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죠 정신없이 ..
‥ 이혼사례
2020. 12. 17.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