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혼의 동계관계로 외도와 상간녀 소송

 

 

 

 

 

 

 

사실혼의 동거 관계가 남자의 폭력으로 인해 파기 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해소 상태는 아니였고

동거생활은 정리하고 별거를 하며 지냈습니다. 별거중에도 만남과 연락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만
남자의 폭행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제가 계속해서 이별을 요구했습니다 남자는 받아들이지않고 재결합을 요구하다 어느날 갑자기 태세를 전환하여 제가 그렇게 원한다면 헤어져주겠다합니다

저는 사실혼의 완전한 해소를 위해 채무관계동거하던 집에 남아있는 저의 짐과 물건들. 동거인의 집에 저의 명의로 된 공과금 등의 문제를 해결해줄것을 요구했지만 7월까지 해결해주겠다는 말을 하고 제 연락을 피했습니다.

와중에 제 명의로 된 태블릿pc를 돌려받았는데 여자와 찍은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연락을 하여 누구냐고 묻자 친동생의 친구라며 이제 헤어졌으니 신경끄라고 하길래 알겠다했습니다

저는 7월에 해결해준다는 말을 믿고 기다리는 중에 남자의 비공개sns에서 그때 그 친동생의친구와 찍은 다정한 연인모습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남자에게 연락하여 동생친구라더니 사귀는거냐고 아직 우리사이 정리도 안끝났는데 다른여자만나냐하니 남자는 정리할게없다며 헤어지기로 해놓고 무슨소리하냐며 큰소리치길래 너네 집에있는내짐. 내가 빌려준 돈은 어떻게 할거냐하니 자긴 모르겠다며 알아서 하라하고 전화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지인과 술자리에서 둘이 한달전쯤부터 만남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불과 2주전까지만 해도 저에게 보고싶다사랑한다 말을 했던 남자가 저는 너무나도 괘씸하여 남자의 집에 찾아갔고 말싸움끝에 상간녀와 남자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꼭 남자와 상간녀를 상대로 위자료와 상간녀소송을 하고싶은데 별거중인 사실혼 관계이다보니 이러한 경우에 외도가 인정받을수있을까요?? 이미 파탄난 가정이라고 보여지나요? 상간녀는 죄가 없는건가요?지금 관계가 다 정리되어 완전히 해소된것이 아니라 전 7월까지 기다려주는중이었고.. 따지자면 이혼조정중에 외도를 한것인데 인정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