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형님땜에열이받아서죽겠어요..
원래 시댁에서 궁합안맞다는이유로 반대를많이했습니다
남편이그것땜에 1년동안가족이랑인연끊고 동거를했구요
살다보니 아기갖게되었구요
아기를낳아서 연락을하게됐구 아기를이뻐하시구요 아기갖기전에담배피는거남편이 아버님한테얘기를했어요 물어보는바람에
지금은끊었구요
오늘 갑자기 형님한테 카톡오더라구요
생각있는애냐고 담배쳐피냐 생각있는애라면담배끊어야지라구요 담배끊었는데..
그리고 혼수감은 시댁에서해줬어요
근냥해주는것도아니고 돈조금씩갚으라구요
애이름짓는돈마저도
저희엄마도담배피시는데 사돈끼리잠시봤는거지만 담배냄새풍기면서와야겠냐고
예의가없다 가정에서머배웠냐고모욕을주더라구요 며느리로서연락했는거 보는거2달됐어요
모르는게많구요 시댁에서는바라시는게많아요
저도따지고하니 형님 개념없다네요멍청하다고
남편한테얘기하니 내보고잘못했대요 맞는말이라고
이해못해주면 저랑못산대요 이혼얘기도나오고
딸이한달반됐는데 태어난지
자기가키운다네요
이혼이답일까요?모욕감을참고살아야하나요
마음이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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