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2년전 상대방의 일방적인 통보였고 저의 가족사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던 사업이 문제가생겨 법원소송이 있었거즌요.
그런 이유라 하니 저는 바로 차와 집을 두고 바로 나와 집을얻어 살았습니다. 어쩐지 그 몇달전부터인가 월급을 따로 관리하자더군요. 지금보니 계획적이었네요. 사실 생각하기 싫어 미루다보니 이제와 현실자각이 옵니다.
그렇게 2년간 살다가 올해초 이혼도장을 찍은건데, 아직 집이든 차에대해, 그리고 제 월급 같이 관리했던것에 한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같이 집살때도 저희 어머니가 집값의 40%는 보태주셨고 차도 같이 타던 차인데 남편이 집이 팔리기 전에는 돈을 줄수가 없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ㅎㅎ
지금은 어머니사업은 완전 망했고 아버지마저 사기당하셔서 어디 기댈곳도 없고 생활도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재산분할만 해줘도 지금같은 이고생은 안할꺼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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