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설)명절후 이혼하는 명절이혼 사례? 스트레스만으로 인한 협의이혼 신청건수?
#1. A씨는 결혼 후 시부모의 뜻에 따라 일주일에 3~4회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시부모 집을 방문해 함께 저녁 식사를 해왔다. 1년에 10여 차례에 이르는 제사 또는 차례도 자신의 몫이었다. 결혼 후 세 번째 맞은 추석 전날에도 혼자 차례를 준비하며 불만이 쌓여있던 A씨는 남편이 30분간 말없이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자 욕설을 하며 남편의 뺨을 때렸다. 일주일 뒤 남편은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년간의 재판 끝에 법원은 두 사람이 갈라서라고 판결했다. #2. 베트남 국적의 B씨는 혼인 중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베트남 남성과 술을 마시고 사랑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 B씨는 설 전날에도 술을 마시고 밤늦게 귀가했고, 남편의 형은 “차례 음식 준비는 하지 않고 외출을 했다”며 B씨의 뺨을 ..
‥ 이혼사례
2020. 9. 2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