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결혼했지만..이제 이혼하고 싶어요.
한때...남편을 용서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잘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있어서요 20개월된 아이예요 남자아기 ........ 육아란게 참 힘들어요.......... 지금 신랑은 타지에 있는 상태구요 마음도 외롭네요..... 지금 마음을 솔직하게 적을께요......... 남편은 27살 전 24살때 만나서 1년 연애후에 결혼을 했죠 ........약간의 동거도 하구요 그러다가 애가 생겨서 결혼했어요 참 급하죠........ 신랑은 참 성격이 불같고 자신감 넘치고 자기 우월감이 좀 심했죠........ 좋은 학벌 , 대한민국이 알아주는 모 대 기업에 다닌다고 자기 집안은 빵빵하고..... 잘 나간다고....... 솔직히 솔깃 안할 여자는 없잖아요....... 사귀게 되었고 지금껏 결혼까지 하게..
‥ 이혼사례
2020. 11. 16.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