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상 - 21세기에 창궐했던 공포의 바이러스21세기 들어 10여 년의 시간차를 두고 발생해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간 두 종의 바이러스가 있다.
메르스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상 21세기에 창궐했던 공포의 바이러스 21세기 들어 10여 년의 시간차를 두고 발생해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간 두 종의 바이러스가 있다. 하나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하 사스)를 일으키는 사스바이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를 일으키는 메르스바이러스였다. 이 두 바이러스는 상당히 많은 공통점이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물론 차이점도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치사율이다. 사스의 치사율은 9.4%이나, 메르스의 치사율은 36.1%로 메르스의 치사율이 4배나 높다. 하지만 공통점이 더 많다.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 ⓒ 과학동아북스 | 저작권자의 허가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첫째, 감염 초기에는 발열, 기침, 오한 등 일반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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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7.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