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이혼소송하고 싶어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는 생활비를 한 푼도 받지를 못합니다. 아니 현금을 쥐어본적이 거의 없네요. 생활비를 한 푼도 안주고 카드로 장보라고 합니다. 결제와 동시에 남편 휴대폰으로 결제내역이 띠링 하고 뜹니다. 10만원이 넘어가면 가계부 가져오라고 합니다.(대형 마트는 거의 한달에 한 번 갑니다..) 이때 쓰면 한 달치를 사기에 거의 10만원이 넘어가죠. 두부 같은걸 한 번 갈때 사서 얼려놓고 먹는 인간은 남편밖에 없을겁니다. 파 마늘 얼려 놓고 먹는건 그렇다 쳐도 두부가 얼려 놓고 먹을 재료입니까? 일단 장본 날은 그날 쓴 영수증을 가져가야 합니다. 노트가 있는데 장본 영수증 붙여놓는 곳입니다. 신랑의 모토는 될 수 있으면 있을 때 많이 먹고(회사에서,밖에서) 집에와서는 채식을 하자 입니다. 실..
‥ 이혼사례
2020. 9. 8.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