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침까지 뱉고. 바람피면 이혼하자던 남편과 이혼생각중입니다,

 

 

 

 

 

 

 

 

 

 

 

 

 

 

 

 

 

 

또 시작이네요
남편이 이혼하고 싶다하면 여자가 생겼다는 증거입니다. 전에도 바람폈을때 이혼하고 싶어 안달이였죠
매일매일 사소한일 다 걸고 넘어져 저에게 쌍욕하고
심지어 얼굴에 침까지 뱉었었어요
그러다 제앞으로 차량구입 대출받으면서 제 실소득을 알게되고
제가 쓸모가 있었던지 이혼애긴 안하더라고요
제 앞으로 대출을 받았어요..
남편소득이 일정하지 않아 본인앞으로 계속 대출받다가 제앞으로까지..본인이 갚는다해놓고..
전 결혼샹활을 유지하려 노력했고 그와중에 친구들한테 또 상간녀한테도 양육비 땜에 낳기 싫다던 애기 낳았어요..근데 소득이 나아지지 않자 제앞으로 대출받아 또 생활하고
친정에 애기를 맡기고 출근한 상황인데
친청식구들을 싸잡아서 맨날 욕을합니다.
이미 한차례 저랑 안살 생각으로 엄마한테 소리소리 질렀다더군요.. 그때는 본인이 잘 못했다더니
지금와선 자기가 나랑 살생각이면 장모한테 그러겠냐
하더라고요 그럼 이혼하고싶다 저한테 얘기하는건데
애기땜에 참는다..전 애기낳기 전이나 후나 애기키우면서 너무 맘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서인지 담담합니다 더이상 결혼샹활을 지속하긴 힘들꺼같아요
저는 이성친구만나는거 싫다고 결혼전에 전화번호바꾸게하고 연락처를 핸드폰에서 다 지우더니 본인은 전여친이랑도 연럭하고 카톡하고 만나고 관계갖고 그사람과채팅으로 나와의 결혼생활을 험담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섹스 친구도 있다 떠들고 다니는데 맨날 야동 검색하고 그런거나 보고있더라고요
이쯤되면 정말 말다한거겠죠 제 인생을 점점 망가지는거 같아요..

제가 이혼소송을하면 위자료 양육비 받을수있나요.
남편대출다 갚을때까지 기다렸다 이혼해야되나요
대출금 이혼할때 받을수 있나요
제가 쓴것도 아니고 도박으로 날리고자기가 다 쓴건데..어떻게 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