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설)명절 증후군에서 벗어나 보자! '명절증후군 극복 방법'

 

 

 

 

 

 

 

 

 

 

 

 

 

 

 

 

 

 

 

 

 

 

 

 

올해는 명절증후군에서 벗어나 보자! '명절증후군 극복 방법'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 명절입니다. 하지만 민족의 대명절 추석과 함께 명절증후군도

찾아오죠.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와 과도한 가사노동으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하는데요.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소화불량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의 정신적 증상이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명절증후군을 극복하여 즐겁고 건강한 한가위 맞이해보시길 바래요.

 

 

명절증후군을 극복방법

 

☞ 긍정적인 생각

어차피 해야할 것 즐겁게 하자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명절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족,

친지들과 만나는 즐거운 날로 생각하며 웃으면서 명절을 즐겁게 즐기도록 합니다.

 

☞ 스트레칭

가사노동 중에는 반드시 1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서 굳은 몸을 스트레칭으로 이완시켜주고

장거리 운전시에도 잠시 휴게소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줍니다.

 

☞ 휴식

장시간의 운전과 가사노동 중간 중간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 피로를 풀어줍니다.

 

☞ 가족들의 가사노동분담과 배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의 가사노동분담과 배려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장보기, 음식장만, 청소, 설거지 등을 분담하여 함께 일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배려합니다.

 

가족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명절을 보낸다면 이번 추석은 좀더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