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가동 범위가 넓으면서 손과 팔의 움직임에 있어 힘의 원천이 되는 부위이다. 손을 많이 쓰거나 무거운 물건 나르기를 하였을 때 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느 날 갑자기 팔 올리기가 어렵고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어깨 부위의 통증이 지속될 수도 있다.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증상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요법이다. 하루 2-3차례 시행하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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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깨 돌리기 (8-10회×3세트)
어깨를 최대한 높이 끌어올린 후, 천천히 뒤로 등 근육을 조이면서 어깨를 내린다. 뒤에서 앞으로 돌릴 때는 먼저 등 근육을 뒤로 조인 후 위로 어깨를 끌어올려 앞으로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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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꿈치 펴고 어깨 당기기 (10초×3세트)
팔꿈치를 펴고 반대팔을 이용하여 몸통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이때 머리와 몸통은 동시에 팔꿈치를 당기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돌려준다. 늘어나는 어깨 부위에 완전히 힘을 빼도록 한다.
3. 책상 어깨 누르기 (10초×3세트)
책상을 마주 보고 의자에 앉는다. 책상과 몸통 사이 거리를 약간 멀리 앉는다. 팔꿈치를 펴서 책상에 얹고 천천히 어깨를 누르며 몸통을 엎드린다. 이때 늘어나는 어깨 부위에 힘을 완전히 뺀 상태로 실시해야 한다.
4. 근육 마사지 (삼각근, 상완근)
이 근육들은 팔을 많이 쓸 때 과도하게 경직될 수 있는 근육으로서 평소 자주 마사지를 해주어야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온찜질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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